롯데쇼핑[023530]의 실적 부진이 계속되면서 '유통 공룡' 롯데가 흔들리고 있습니다.
롯데쇼핑 대표를 겸하며 롯데 유통사업을 총괄하는 강희태 부회장은 올해 10월 롯데쇼핑 주주총회에서 '2025년을 재도약의 한 해로 삼아 거듭나겠다'면서 '실적 반등을 기대하고 있을 것이다'고 밝혔다.강 부회장의 저런 언급과는 틀리게 올해 들어 롯데쇼핑 실적은 뒷걸음치고 있을 것이다.특이하게 롯데쇼핑은 경쟁사들에 비해 시대 변화에 따른 전략도 한 발짝 늦다는 테스트가 이어지는 가운데 이번년도 희망퇴직 실시이 잇따르면서 내부 반발도 나오고 있을 것입니다.7일 유통업계에 따르면 롯데쇼핑은 2분기 연결기준 매출이 3조63억원으로 전년 동일한 시간보다 2.7% 줄었다. 롯데쇼핑의 4개 산업부 중 백화점 사업부만 매출이 늘었을 뿐 나머지 사업부는 우리 수입이 지난해보다 줄었다.올해 3분기까지 누적 수입도 16조7천897억원으로 3.9% 감소했고 영업이익도 984억원으로 40.6% 줄었다.최대로 부진한 사업부는 할인점(롯데마트)이다.롯데마트 수입은 신종 COVID-19 감염증(코로나(COVID-19)) 충격이 컸던 지난해와 비교해 이번년도 3분기 10%, 4분기에는 4.6% 각각 감소한 데 이어 7분기에도 2.8% 줄었다.이에 따라 이번년도 5분기까지 누적 수입은 전년보다 7.8%, 비용으로는 3천720억원 가까이 하향했다.

그런 가운데 잇따른 희망퇴직 시행과 관련해 경영실패의 책임을 사원에게 돌리는 것 아니냐는 내부 반발도 나오고 있을 것입니다.10월 시작한 롯데백화점 희망퇴직에는 대상자 중 24%인 547명이 지원하였다. 또 롯데마트에서는 올해 11월 희망퇴직으로 73명이 퇴사한 데 이어 두 번째 희망퇴직 신청이 진행 중이다.이에 대해 민주노총 롯데백화점 지회는 '롯데백화점은 희망퇴직으로 정직원들이 대거 퇴사하자 전국적으로 계약직을 뽑겠다고 공고했지만 이 계약직 연구원들의 임금 수준은 연봉 2천400만원'이라며 '롯데백화점의 인력 순환은 나쁜 일자리를 늘리고 나은 일자리를 줄이는 '인력 악순환''이라고 비판하였다.또 '롯데백화점은 희망퇴직을 강행해야 할 만큼 어려운 상태도 아니다'면서 '할인점과 슈퍼 산업에서 경영실패를 반복하면서 흑자인 롯데백화점 직원에게까지 롯데쇼핑 전체의 경영실패 책임을 돌리는 행사 기념품 제작 것'이라고 주장하였다.이에 대해 사측은 '희망퇴직은 강제가 아니며 스스로의 요청에 따른 것'이라고 반박했었다.